[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N ‘비행소녀’ 방송 화면 캡처
MBN ‘비행소녀’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4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 화보 촬영을 앞두고 ‘7스킨법’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7스킨법’은 워터 제형의 스킨을 7번 덧바르는 방법으로, 15분간 이를 반복하는 이태임을 본 허지웅은 “나는 못 하겠다”며 그녀의 철저한 관리법에 감탄했다.

이태임은 “스킨을 한 번 발랐을 때와 일곱 번 발랐을 때의 수분 함량이 50% 가까이 차이가 난다더라”며 “하고 나면 살이 쫀쫀하게 달라붙는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전문가는 이태임의 피부에 대해 “항상 촉촉함이 유지돼있다”며 “어떻게 유지하냐”고 칭찬했다. 이어 “베이스만 발랐는데 화장을 더 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추켜세웠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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