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컴백을 3일 앞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정규 2집 ‘MOONRISE’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티저를 3일 공개했다.
영상은 데이식스 멤버들의 연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Jae의 기타, 도운의 드럼, 원필의 키보드, Young K의 베이스, 성진의 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타이틀곡 ‘좋아합니다’의 후렴이 살짝 공개됐다. 서정적인 감성과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식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MOONRISE’는 오는 6일 발매된다. 올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을 병행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데이식스의 2017년을 집대성한 결정체다.
18개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좋아합니다’를 비롯해 ‘Better Better’ ‘노력해볼게요’ 등 3개 신곡에 데이식스의 2017년 하반기 발표곡, 데뷔앨범 수록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함께 실렸다.
타이틀곡 ‘좋아합니다’는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일 로맨틱한 고백송으로 1980년대 후반의 록 사운드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록 발라드다. 표현이 서툴고 마음 여린 남자의 진심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Better Better’는 다양한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이유가 돼주는 연인의 소중함을 담아냈다. ‘노력해볼게요’는 피아노 위주의 심플한 편곡과 멤버들의 아카펠라가 두드러진 곡이다. 멤버 원필이 조건 없는 엄마의 사랑을 생각하며 쓴 노래로 자신 또한 그런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데이식스는 22일~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서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를 개최하고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스테이지뿐 아니라 2015년 9월 데뷔 이래 발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무대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영상은 데이식스 멤버들의 연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Jae의 기타, 도운의 드럼, 원필의 키보드, Young K의 베이스, 성진의 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타이틀곡 ‘좋아합니다’의 후렴이 살짝 공개됐다. 서정적인 감성과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식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MOONRISE’는 오는 6일 발매된다. 올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을 병행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데이식스의 2017년을 집대성한 결정체다.
18개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좋아합니다’를 비롯해 ‘Better Better’ ‘노력해볼게요’ 등 3개 신곡에 데이식스의 2017년 하반기 발표곡, 데뷔앨범 수록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함께 실렸다.
타이틀곡 ‘좋아합니다’는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일 로맨틱한 고백송으로 1980년대 후반의 록 사운드를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록 발라드다. 표현이 서툴고 마음 여린 남자의 진심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Better Better’는 다양한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이유가 돼주는 연인의 소중함을 담아냈다. ‘노력해볼게요’는 피아노 위주의 심플한 편곡과 멤버들의 아카펠라가 두드러진 곡이다. 멤버 원필이 조건 없는 엄마의 사랑을 생각하며 쓴 노래로 자신 또한 그런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데이식스는 22일~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서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를 개최하고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스테이지뿐 아니라 2015년 9월 데뷔 이래 발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무대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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