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더유닛’ / 사진제공=KBS
‘더유닛’ / 사진제공=KBS
줄리엣(Juliette)팀이 선배 비에게 팩트 폭격을 당한다.

회를 더할수록 참가자들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오늘(2일) 남자 참가자들의 두 번째 미션 리스타트(RESTART) 무대로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개인별 세로 직캠을 통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이번 미션에서 줄리엣 팀(기중, 고호정, 호준, 성학, 동명, 마르코, 진, 채진, 렉스)이 연습 과정에서 비에게 매서운 지적을 받는다고 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 짬을 내어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러 온 비는 줄리엣 팀의 노래와 춤을 보고 “오늘 내가 본 팀 중에 빵점이다”라고 최악의 감상평을 날려 참가자들을 일순간 당혹케 한다고.

또한 눈에 띄는 참가자로 주목 받았던 마르코와 기중은 비에게 각각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과연 비가 그들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줄리엣 팀은 비의 날카롭지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에 다시 심기일전, 무대 위 새로운 반전을 꾀하기 위해 더욱 불같은 연습을 예고하고 있어 오늘(2일) 펼쳐질 그들의 무대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유닛’은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내일(3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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