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황보라가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종영에 “이렇게 즐거웠던 적이 없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는 ‘보그맘’에서 구설수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때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인기보다는 구설수로 유명했던, 현재 SNS에 목숨 거는 관종 엄마의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했다.
황보라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장이 이렇게나 즐거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애드리브가 난무했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배우들이 또래라 현장에서 수다가 끊이질 않았다. 지금도 단체 채팅방이 활발하다. 시즌제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황보라는 ‘보그맘’에서 구설수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때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인기보다는 구설수로 유명했던, 현재 SNS에 목숨 거는 관종 엄마의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했다.
황보라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장이 이렇게나 즐거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애드리브가 난무했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배우들이 또래라 현장에서 수다가 끊이질 않았다. 지금도 단체 채팅방이 활발하다. 시즌제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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