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이하 ‘정글의 법칙’)에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는 4개월만에 돌아온 병만 족장과 병만족이 쿡 아일랜드에서의 생존에 나섰다.

김환 아나운서, 강남, 라붐 솔빈, 갓세븐 JB가 새로운 병만족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박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방송으로만 봤는데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이 “정글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무엇이냐”고 묻자 박세리는 “욱하는 성격이 걱정”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혹시라도 양껏 먹고 싶을 때 그럴 수 없다면 화를 낼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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