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듀엣곡 연습에 빠진 중국인 배우 우효광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최고의 시청률 1분’을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9.8%와 10.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8.8%와 9,0%를 기록했다. 2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각자 한국과 중국에서 듀엣곡 ‘그대잖아요’를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우효광은 드라마 촬영지인 인촨에서 홀로 노래 연습을 했다. 휴식시간에도 가사가 적힌 종이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인촨의 모래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연습 삼매경에 빠진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그는 노래 가사 중 ‘우리 둘이었던 걸까요’라는 발음을 유독 어려워했다. ‘였던’을 ‘용돈’으로 발음하는 우효광의 모습에 추자현은 깐깐한 선생으로 변신해 지적에 나섰다.
추자현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통해 우효광의 연습 장면을 보고 “저렇게 연습한 줄 몰랐다. 힘들다고 투덜댈 때 화냈는데 미안하다”며 누시울을 붉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9.8%와 10.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8.8%와 9,0%를 기록했다. 2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각자 한국과 중국에서 듀엣곡 ‘그대잖아요’를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우효광은 드라마 촬영지인 인촨에서 홀로 노래 연습을 했다. 휴식시간에도 가사가 적힌 종이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인촨의 모래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연습 삼매경에 빠진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그는 노래 가사 중 ‘우리 둘이었던 걸까요’라는 발음을 유독 어려워했다. ‘였던’을 ‘용돈’으로 발음하는 우효광의 모습에 추자현은 깐깐한 선생으로 변신해 지적에 나섰다.
추자현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통해 우효광의 연습 장면을 보고 “저렇게 연습한 줄 몰랐다. 힘들다고 투덜댈 때 화냈는데 미안하다”며 누시울을 붉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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