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드라마 ‘블랙’의 세 번째 OST는 특유의 여린 듯 고혹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만들어온 민채가 함께 했다.
서정적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민채가 부른 ‘Another Me’는 먼저 떠나버린 이에 대한 그리움과 그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절절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첼로의 잔잔한 선율에 민채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마치 함께 노래하고 있는 듯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인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가 공동작업한 ‘Another Me’는 주인공들을 둘러싸고 있는 복잡하고도 잔인한 운명을 위로하고 그들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곡이 될 것이다.
‘Another Me’는 26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서정적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민채가 부른 ‘Another Me’는 먼저 떠나버린 이에 대한 그리움과 그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절절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첼로의 잔잔한 선율에 민채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마치 함께 노래하고 있는 듯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인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가 공동작업한 ‘Another Me’는 주인공들을 둘러싸고 있는 복잡하고도 잔인한 운명을 위로하고 그들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곡이 될 것이다.
‘Another Me’는 26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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