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파티와 같은 콘서트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12월 16~1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늘(21일) 오후 8시부터 예스 24(YES24)에서 가능해 뜨거운 티켓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멤버 신동과 은혁이 직접 공연 기획에 나서고 공연 전반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만전을 기했다. 소속사는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파티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슈퍼쇼’는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래 서울, 도쿄, 상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는 물론, 파리, 런던, 상파울로,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등 유럽과 중남미까지 약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을 기록하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는 12월 16~17일 열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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