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힙합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이 수란·리듬파워·넬과 작업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어 뮤직 소속의 그루비룸은 박규정·이휘민으로 구성된 2인조 힙합 프로듀싱 팀이다. 박재범·다이나믹 듀오·헤이즈·효린 등 유명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음악을 작업해왔다.
록 밴드 넬과 그루비룸의 첫 협업 소식 또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두 팀은 첫 작업이었음에도 서로의 음악성과 전문성을 맞춰가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이들이 함께한 신곡 ‘오늘은’이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그루비룸은 11월에만 넬을 포함한 세 가수와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수란과 크러쉬의 듀엣송 ‘러브 스토리’ 는 그루비룸의 비트로 완성된 노래다. 리듬파워는 오는 22일 그루비룸과 함께 작업한 신곡 ‘동성로’를 발표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하이어 뮤직 소속의 그루비룸은 박규정·이휘민으로 구성된 2인조 힙합 프로듀싱 팀이다. 박재범·다이나믹 듀오·헤이즈·효린 등 유명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음악을 작업해왔다.
록 밴드 넬과 그루비룸의 첫 협업 소식 또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두 팀은 첫 작업이었음에도 서로의 음악성과 전문성을 맞춰가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이들이 함께한 신곡 ‘오늘은’이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그루비룸은 11월에만 넬을 포함한 세 가수와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수란과 크러쉬의 듀엣송 ‘러브 스토리’ 는 그루비룸의 비트로 완성된 노래다. 리듬파워는 오는 22일 그루비룸과 함께 작업한 신곡 ‘동성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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