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지난 4일에도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현장 관객 90%의 선택을 받아 ‘슈퍼 부트’로 1차 관문에 통과한 참가자 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 유민, 차희와 그룹 아이엠(IM)의 기석, 기중, 태은, 한결, 그룹 핫샷의 고호정, 김티모테오가 주목해야 할 참가자로 떠올랐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재해석한 여은과 유민, 차희는 출중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만 16세 남자 최연소 참가자 기중과 만 17세 태은과 한결, 만 20세 기석으로 구성된 아이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심사위원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호정과 김티모테오는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으로 힘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환호를 받았다. 또 초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사이인 김티모테오와 심사위원 샤이니 태민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