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개인 콘셉트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진(JIN)과 정예인의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과 정예인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사색에 잠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정예인은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5월에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앨범은 오는 12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해 러블리즈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러블리즈의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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