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VAV의 로우가 1일 방송된 네이버 V 라디오에서 부모님과 여행을 떠난 추억을 소개했다.
로우는 “무작정 여행이나 혼자 여행을 떠나 본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있다. 아직은 겁이 많아서 혼자 떠난 건은 해본 적 없지만 가족과 가봤다”고 답했다.
이어 “초등학생 시절,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는데 당시에는 네비게비이션이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지도를 보곤 하셨다”고 설명했다.
로우는 “하루는 아버지가 차를 탄 뒤 ‘무작정 가보자, 어디 갈래?’라고 물으면 ‘바다가 좋다’고 답했고, 무작정 달리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가다 피곤하면 찜질방이나 숙소를 잡아서 잠도 잤다”며 “행복한 기억이다. 그런 옛날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로우는 “무작정 여행이나 혼자 여행을 떠나 본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있다. 아직은 겁이 많아서 혼자 떠난 건은 해본 적 없지만 가족과 가봤다”고 답했다.
이어 “초등학생 시절,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는데 당시에는 네비게비이션이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지도를 보곤 하셨다”고 설명했다.
로우는 “하루는 아버지가 차를 탄 뒤 ‘무작정 가보자, 어디 갈래?’라고 물으면 ‘바다가 좋다’고 답했고, 무작정 달리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가다 피곤하면 찜질방이나 숙소를 잡아서 잠도 잤다”며 “행복한 기억이다. 그런 옛날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