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쳐
민호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태민의 과거 공항 패션에 대해 지적했다.
3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패션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가 이뤄졌다. 샤이니 태민과 민호는 아이돌로서 공항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민호는 “태민의 과거 공항패션은 ‘공항은 이렇게 편하게 가는 곳이다’라는 것을 알려준 패션이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태민은 인정하는 얼굴을 했다.
이어 민호는 태민의 공항 패션에 대해 “매번 똑같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는다. 하지만 상의는 다르게 입었다”며 “태민이 ‘위에만 바꿔 입으면 사람들은 모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태민에게 “다음 번에 나와 함께 공항해가자”며 “네가 잘 입은 것처럼 돋보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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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태민의 과거 공항 패션에 대해 지적했다.
3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패션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가 이뤄졌다. 샤이니 태민과 민호는 아이돌로서 공항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민호는 “태민의 과거 공항패션은 ‘공항은 이렇게 편하게 가는 곳이다’라는 것을 알려준 패션이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태민은 인정하는 얼굴을 했다.
이어 민호는 태민의 공항 패션에 대해 “매번 똑같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는다. 하지만 상의는 다르게 입었다”며 “태민이 ‘위에만 바꿔 입으면 사람들은 모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태민에게 “다음 번에 나와 함께 공항해가자”며 “네가 잘 입은 것처럼 돋보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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