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걸프로젝트의 소리, 영주, 유키카, 예은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믹스 나인’은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 여기에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서 연기를 펼쳤던 리얼걸프로젝트 멤버 중 소리, 영주, 유키카, 예은이 양현석 앞에 서게 됐다.
리얼걸프로젝트의 ‘아이돌마스터.KR’은 12년 전 일본에서 발매된 동명의 게임을 원안으로 한 드라마로 출연 멤버들의 실제 모습을 녹여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공감대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한국 드라마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Amazon 프라임 비디오로 전 세계 200여개국으로 동시 방영됐으며 Amazon에 공개된 수십편 이상의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높은 리뷰수를 기록했다.
소리, 영주, 유키카, 예은은 드라마 출연과 앨범 활동, 한국과 일본에서의 팬미팅과 콘서트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둘 다 섭렵한 상황. 이에 남다른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이 YG 양현석 앞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얼걸프로젝트는 ‘아이돌마스터.KR’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자리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2일 정오 오는 11월 3일 예정된 일본 도쿄의 O-EAST에서 열리는 팬미팅 티켓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어 오는 11월 11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한국 팬미팅 티켓 역시 현재 판매 중이다.
리얼걸프로젝트가 출연하는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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