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현성이 2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현성은 지난 28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테이라운지에서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은 1부는 공연, 2부는 팬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히트 곡 ‘Heaven(헤븐)’, ‘소원’을 포함한 14곡의 공연을 김현성의 밴드 ‘뱃쵸’와 함께 선보였고 2부에서는 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이 날 김현성은 2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준비해 읽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성은 “데뷔 후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2년 전 긴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던 건 모두 팬 여러분들 덕분이었다. 앞으로는 좋은 노래들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성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다가오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현성은 지난 28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테이라운지에서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은 1부는 공연, 2부는 팬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히트 곡 ‘Heaven(헤븐)’, ‘소원’을 포함한 14곡의 공연을 김현성의 밴드 ‘뱃쵸’와 함께 선보였고 2부에서는 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이 날 김현성은 2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준비해 읽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성은 “데뷔 후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2년 전 긴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던 건 모두 팬 여러분들 덕분이었다. 앞으로는 좋은 노래들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성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다가오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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