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서정우가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로 2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서정우는 40대의 지적이고 세련된 차비서 역을 맡았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서정우는 “23년 만에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연기자의 길에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피 시스터즈’로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 설레고 기대가 큰데, 기회를 주신 고흥식 감독님과 한영미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께도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서정우는 40대의 지적이고 세련된 차비서 역을 맡았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서정우는 “23년 만에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연기자의 길에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피 시스터즈’로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 설레고 기대가 큰데, 기회를 주신 고흥식 감독님과 한영미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께도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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