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보경 / 사진제공=KMG
가수 김보경 / 사진제공=KMG
가수 김보경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보경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마녀의 법정’ OST 파트2(Part.2) ‘텔 미(Tell me)’를 공개한다.

‘텔 미’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겨울 사랑’과 ‘미녀의 탄생’ OST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등을 만든 백민혁 작곡가가 완성했다. ‘마녀의 법정’ 속 주인공의 감정을 녹인 가사와 김보경의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진다.

지난 24일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이 납치범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에서 흘러 이목을 끌었다.

김보경은 드라마 ‘학교 2013’ ‘식샤를 합시다2’ ‘피노키오’ ‘쓰리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의 OST를 부르며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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