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한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러시아 뮤지컬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안나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특히 극중 안나는 여배우들이 가장 선망하는 캐릭터로 꼽힌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는 2018년 첫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안나 역에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내년 1월 10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러시아 뮤지컬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안나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특히 극중 안나는 여배우들이 가장 선망하는 캐릭터로 꼽힌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는 2018년 첫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안나 역에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내년 1월 10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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