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영광이 ‘2017 KIM YOUNG KWANG PREMIUM FANMEETING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22일 도쿄의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SHINAGAWA INTERCITY HALL)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오픈 기념 프리미엄 팬미팅을 개최한 그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일본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별사탕’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오프닝 무대를 연 김영광은 객석 가득 채운 팬들을 보자 반가운 듯 환한 웃음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후 김영광은 근황 및 히스토리 토크로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출연했던 작품과 관련된 소품들을 이용해 팬들과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이를 선물했다.
특히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별도의 포토 타임을 갖는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으며, OX 퀴즈와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인간 김영광’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에서 준비해 온 선물과 함께 그림을 선물하는 등 아낌없이 주는 이른바 ‘대혜자 팬미팅’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미팅에 앞서 그는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속사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영광은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팬들과 더 가까이서 찍고 싶다며 즉흥적으로 객석으로 내려갔고 엔딩곡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끝으로 공연을 마쳤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헤어짐이 아쉬운 듯 퇴장하는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춘 채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등 끝까지 팬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그의 최근 작품들이 일본 내에서 연이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현지 매체들의 취재 요청도 상당하다. 이에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드라마 ‘파수꾼’ 종영 후 곧바로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에 돌입, 새로운 ‘열일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0월 22일 도쿄의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SHINAGAWA INTERCITY HALL)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오픈 기념 프리미엄 팬미팅을 개최한 그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일본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별사탕’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오프닝 무대를 연 김영광은 객석 가득 채운 팬들을 보자 반가운 듯 환한 웃음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후 김영광은 근황 및 히스토리 토크로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출연했던 작품과 관련된 소품들을 이용해 팬들과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이를 선물했다.
특히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별도의 포토 타임을 갖는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으며, OX 퀴즈와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인간 김영광’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에서 준비해 온 선물과 함께 그림을 선물하는 등 아낌없이 주는 이른바 ‘대혜자 팬미팅’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미팅에 앞서 그는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속사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영광은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팬들과 더 가까이서 찍고 싶다며 즉흥적으로 객석으로 내려갔고 엔딩곡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끝으로 공연을 마쳤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헤어짐이 아쉬운 듯 퇴장하는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춘 채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등 끝까지 팬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그의 최근 작품들이 일본 내에서 연이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현지 매체들의 취재 요청도 상당하다. 이에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드라마 ‘파수꾼’ 종영 후 곧바로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에 돌입, 새로운 ‘열일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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