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의 윤현민 / 제공=제이에스픽쳐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의 윤현민 / 제공=제이에스픽쳐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에 출연 중인 윤현민이 검사복을 벗고 증인석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윤현민의 ‘마녀의 법정’ 사진 속에는 증인석에 앉아 있는 여진욱(윤현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누군가를 향해 억울함과 분노를 머금고 있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5회 속 진욱의 과거 장면으로, 검사가 되기 전 진욱의 모습이다. 정신과 의사를 포기하고 검사가 돼야만 했던 그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5회 방송을 통해 완벽하게만 보였던 여진욱 검사의 새로운 면모들과 함께 캐릭터가 많은 시청자분들을 공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윤현민 배우가 많은 고민을 통해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