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출연진들이 애교 넘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세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과 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불금엔 고백부부! TV 앞으로 Go Back’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손호준은 ‘꿀잼 그뤠잇 본방 놓치면 스튜핏’이라는 센스 넘치는 글귀로 재미를 더했다.
노란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허정민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고, 장기용은 손으로 대본을 가리키며 훈남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극 중 장나라와 함께 ‘사학과 미모 3인방’으로 등장하는 한보름-조혜정은 비타민 미소로 발랄함을 뽐냈고, 고보결은 밝은 미소로 대본을 들고 있다.
제작진은 “웃음과 감동을 보장한다. ‘고백부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늘(13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세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과 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불금엔 고백부부! TV 앞으로 Go Back’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손호준은 ‘꿀잼 그뤠잇 본방 놓치면 스튜핏’이라는 센스 넘치는 글귀로 재미를 더했다.
노란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허정민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고, 장기용은 손으로 대본을 가리키며 훈남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극 중 장나라와 함께 ‘사학과 미모 3인방’으로 등장하는 한보름-조혜정은 비타민 미소로 발랄함을 뽐냈고, 고보결은 밝은 미소로 대본을 들고 있다.
제작진은 “웃음과 감동을 보장한다. ‘고백부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늘(13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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