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의 김완선이 여섯 마리의 사연 있는 고양이를 키우게 된 ‘육냥이 엄마’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김완선이 ‘육냥이 엄마’로서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학대 당한 고양이, 안락사 직전 입양된 고양이 두 마리, 공장에서 강제교배 당한 고양이, 피부병으로 버림 받은 고양이, 한 쪽 다리를 절단한 고양이까지 총 여섯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각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을 김완선은 정성스레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쉴 새 없이 고양이 모래를 청소해주고 간식을 먼저 챙기고 나중에 자신은 급하게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또 김완선은 올해 여름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절단하게 된 고양이에 대해서 말하며 “다리 절단 수술 후 활달하던 성격이 의기소침하게 변했다. 괜히 다리 수술을 한 건지, 모든게 내 탓은 아닌지 걱정하게 됐다”며 털어놨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3일 방송된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김완선이 ‘육냥이 엄마’로서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학대 당한 고양이, 안락사 직전 입양된 고양이 두 마리, 공장에서 강제교배 당한 고양이, 피부병으로 버림 받은 고양이, 한 쪽 다리를 절단한 고양이까지 총 여섯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각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을 김완선은 정성스레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쉴 새 없이 고양이 모래를 청소해주고 간식을 먼저 챙기고 나중에 자신은 급하게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또 김완선은 올해 여름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절단하게 된 고양이에 대해서 말하며 “다리 절단 수술 후 활달하던 성격이 의기소침하게 변했다. 괜히 다리 수술을 한 건지, 모든게 내 탓은 아닌지 걱정하게 됐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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