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배우 김래원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배우 김래원이 영화 ‘희생부활자'(배우 곽경택)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철인 3종을 연습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래원은 13일 오후 부산에서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박경림은 김래원에게 ‘노력이 가상(賞)’을 수여하며 “김래원은 정말 노력하는 배우다. 이번 영화를 위해서 운동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미련한 건가 싶다”며 자신의 노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번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가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는 설정이다. 캐릭터를 위해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추운 겨울에 수영을 해야 해서 힘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희생 부활자’는 지난 12일 개봉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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