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가수 배기성 /
사진=가수 배기성 /
그룹 캔 배기성이 결혼한다.

11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기성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12세 연하의 직장인이다.

배기성은 지난 8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 중 “11월에 결혼한다”며 즉석에서 프러포즈를 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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