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배우 김응수가 출연해 “기러기 아빠다”라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김응수가 “딸 은서가 나보다 바쁘다”며 “나는 은서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용돈을 보내는 기러기 아빠다”고 토로한다.
김응수는 한국 문화를 미국에 알리겠다고 가야금을 들고 유학을 떠난 딸의 출국사진을 공개하며 쓸쓸한 미소를 지어 출연진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핫한 장소, 북한의 ‘힙플레이스’ 사진이 공개된다. 또한 얼굴, 노래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탈북 미남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채널A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8일 방송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김응수가 “딸 은서가 나보다 바쁘다”며 “나는 은서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용돈을 보내는 기러기 아빠다”고 토로한다.
김응수는 한국 문화를 미국에 알리겠다고 가야금을 들고 유학을 떠난 딸의 출국사진을 공개하며 쓸쓸한 미소를 지어 출연진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핫한 장소, 북한의 ‘힙플레이스’ 사진이 공개된다. 또한 얼굴, 노래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탈북 미남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채널A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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