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가 사생팬과 팬스태프에 관련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6일 워너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이라고 알려진 인물은 당사 직원과 전혀 관계 없으며 논란 속 이름의 해당 스태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멤버의 한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YMC 엔터테인먼트의 직원과 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YMC 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본 공지 후에도 악플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YMC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SNS 및 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내용에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캡쳐로 알려진 모바일 메신저의 인물과 당사 직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Wanna One 공식 팬스탭 또한 해당 이름의 스탭은 존재하지 않는 점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직접적인 Wanna One 팬분들과 개인 연락 또한 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현재 논란 중인 내용에 대해 정확한 근거없이 게시물을 이동시키며, 스탭의 개인 정보를 찾아내 개인 SNS와 연락처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본 공지 후 지속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무차별한 악플과 공격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팬클럽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및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차후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YMC 엔터테인먼트는 6일 워너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이라고 알려진 인물은 당사 직원과 전혀 관계 없으며 논란 속 이름의 해당 스태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멤버의 한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YMC 엔터테인먼트의 직원과 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YMC 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본 공지 후에도 악플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YMC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SNS 및 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내용에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캡쳐로 알려진 모바일 메신저의 인물과 당사 직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Wanna One 공식 팬스탭 또한 해당 이름의 스탭은 존재하지 않는 점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직접적인 Wanna One 팬분들과 개인 연락 또한 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현재 논란 중인 내용에 대해 정확한 근거없이 게시물을 이동시키며, 스탭의 개인 정보를 찾아내 개인 SNS와 연락처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본 공지 후 지속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무차별한 악플과 공격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팬클럽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및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차후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