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9회 / 사진제공=tvN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9회 / 사진제공=tvN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 9회에서 배우 이종석의 24시간 ‘먹방’이 펼쳐진다.

이종석은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해 득량도 삼 형제가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경험했다. 덕분에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도 금세 적응하며 사형제의 막내로 활약했다.

29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는 이종석의 ‘먹방’이 이어진다. 이종석은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 것은 물론 설거지를 하면서도 무언가를 먹고 형들이 남긴 음식까지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보여준다. 특히 형들은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종석을 위해 ‘이종석 살 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러한 형들의 보살핌에 이종석은 손에서 먹을거리를 놓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윤균상과 이종석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절친한 관계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이서진은 또 한 번 제빵에 도전해 대왕 소시지 빵을 만들 예정.

이종석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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