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가 최근 출연자를 확정 짓고 본격 촬영 촬영에 들어간다. 그룹 엑소(EXO) 수호와 배우 김환희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여중생A’ 측에 따르면 수호와 김환희를 비롯해 정다빈·정가은·유재상 등은 ‘여중생A’에 출연하기로 했다. 이 영화는 게임에 빠져 사는 중학생 장미래(김환희)의 학교생활을 그리며, ‘왕따’ ‘가정폭력’ ‘게임중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뤄 주목받았다.
수호는 지난해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상우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환희는 지난해 영화 ‘곡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줘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7일 ‘여중생A’ 측에 따르면 수호와 김환희를 비롯해 정다빈·정가은·유재상 등은 ‘여중생A’에 출연하기로 했다. 이 영화는 게임에 빠져 사는 중학생 장미래(김환희)의 학교생활을 그리며, ‘왕따’ ‘가정폭력’ ‘게임중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뤄 주목받았다.
수호는 지난해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상우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환희는 지난해 영화 ‘곡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줘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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