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최강배달꾼’의 네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행복한 연인으로 거듭났다.
22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최강수(고경표)와 이단아(채수빈)은 ‘최강배달꾼’ 사업이 호황을 이루는 모습에 환호했다. 그간 단아는 미국 이민을 꿈꾸며 강수를 밀어냈지만 강수의 진심과 성실한 모습에 반해 그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단아는 “너를 만난 후 처음으로 행복을 꿈꾼 나날이었다”며 “나를 행복하게 해달라”는 말과 함께 강수와 입맞춤을 나눴다.
이지윤(고원희)와 오진규(김선호) 커플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 지윤은 “당신이 없었으면 나 혼자 매일 울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내가 진규 씨 사랑해도 되냐”는 물음에 진규는 지윤에게 입을 맞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난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2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최강수(고경표)와 이단아(채수빈)은 ‘최강배달꾼’ 사업이 호황을 이루는 모습에 환호했다. 그간 단아는 미국 이민을 꿈꾸며 강수를 밀어냈지만 강수의 진심과 성실한 모습에 반해 그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단아는 “너를 만난 후 처음으로 행복을 꿈꾼 나날이었다”며 “나를 행복하게 해달라”는 말과 함께 강수와 입맞춤을 나눴다.
이지윤(고원희)와 오진규(김선호) 커플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 지윤은 “당신이 없었으면 나 혼자 매일 울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내가 진규 씨 사랑해도 되냐”는 물음에 진규는 지윤에게 입을 맞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난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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