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안우연의 1인시위 현장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를 통해서다.
안우연은 극에서 헤임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소속사 오앤박의 계약해지 통보에 불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든 채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안우연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혼자만의 시위에 열중하는 헤임달이 어떤 심경 변화를 겪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청춘시대2’ 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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