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SBS ‘유희낙락’/사진제공=SBS
SBS ‘유희낙락’/사진제공=SBS
김소혜가 김희철에게 버럭 화를 냈다.

22일 방송될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모바일 퍼즐 게임 ‘놓지마 사천성’을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상대팀이 된 김희철과 김소혜가 게임 내내 서로를 경계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소혜는 ‘고3’다운 놀라운 집중력을 이용해 우월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희철이 김소혜의 활약을 막기 위해 방해공작을 펼쳤고, 결국 김소혜가 “야!”라고 소리치며 상황이 마무리 되는 듯했다.

이어진 게임에서도 김희철은 계속해서 반칙을 시도했다. 화를 참고 있던 김소혜는 결국 “이러다 한 대 치겠다?”고 소리를 버럭 질러 김희철과 나머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혜와 김희철의 대결이 그려지는 유희낙락은 23일 0시 40분에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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