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원미연이 앙코르 콘서트 ‘원미연 음악여행’을 연다.
원미연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원미연 음악여행’을 개최하고, 21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V홀에서 연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를 성황리에 마친 원미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
그는 변함없는 음색과 가창력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를 마치며 “더 많은 무대에 오르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를 지키기 위해 다음달 앙코르 공연을 마련한 것.
소속사 WO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관객과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내준 사랑만큼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원미연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원미연 음악여행’을 개최하고, 21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V홀에서 연 단독 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를 성황리에 마친 원미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
그는 변함없는 음색과 가창력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를 마치며 “더 많은 무대에 오르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를 지키기 위해 다음달 앙코르 공연을 마련한 것.
소속사 WO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관객과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내준 사랑만큼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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