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소냐 / 사진제공=클라이맥스
가수 소냐 / 사진제공=클라이맥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소속사 클라이맥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21일 클라이맥스는 “최근 소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소냐의 가수, 뮤지컬 배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냐는 1999년 1집 ‘SONYA ALL BEST’로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가수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클라이맥스 관계자는 “소냐는 오는 23일과 30일 2주 연속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이미자 특집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는 워너원 김재환과 홍경민, 유리상자 이세준 등이 출연해 소냐와 경합을 벌인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