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가수 황치열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가수 황치열이 발표한 지 100일이 된 ‘매일 듣는 노래’를 향한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황치열은 20일 오후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 를 앞두고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야외에 매트를 펼치고 누운 그는 “시상식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노래 ‘매일 듣는 노래’가 나온 지 100일이 됐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13일 발매한 ‘매일 듣는 노래’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에 팬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황치열은 이에 대해 “감사하다.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화답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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