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한다.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역으로 출연 중인 한지상은 오는 12월부터 ‘모래시계’의주인공 태수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태수는 폭력조직 중간보스에서 카지노 사업의 대부로 성장하는 인물로 지난 1995년 종영된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최민수가 맡았던 역할이다.
한지상은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의 첫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매우 기대가 된다. 20년전 느끼셨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감동을 무대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18년 2월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역으로 출연 중인 한지상은 오는 12월부터 ‘모래시계’의주인공 태수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태수는 폭력조직 중간보스에서 카지노 사업의 대부로 성장하는 인물로 지난 1995년 종영된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최민수가 맡았던 역할이다.
한지상은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의 첫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매우 기대가 된다. 20년전 느끼셨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감동을 무대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18년 2월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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