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 출연하는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의 상큼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맨홀’은 19일 주연 배우들의 청량美 넘치는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는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필 역의 김재중은 최근 극에서 순경으로 변신해 달리고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힘든 연기를 하고 있음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극 중 커플이 된 진숙과 석태를 연기하는 정혜성과 바로는 현장 사진에서도 연인처럼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김재중과 장미관은 극 중 연적 관계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친한 친구같아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봉필은 막혀버린 맨홀 탓에 시간여행을 하지 못 하고 미래에 갇혔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동네에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수진(유이)은 아직 남편 재현의 어두운 본성에 대해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봉필이 재현의 실체를 파헤치고 수진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봉필에게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맨홀이 막힌 상황 역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봉필이 다시 맨홀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봉필이 미래에 갇히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맨홀’은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맨홀’은 19일 주연 배우들의 청량美 넘치는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는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필 역의 김재중은 최근 극에서 순경으로 변신해 달리고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힘든 연기를 하고 있음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극 중 커플이 된 진숙과 석태를 연기하는 정혜성과 바로는 현장 사진에서도 연인처럼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김재중과 장미관은 극 중 연적 관계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친한 친구같아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봉필은 막혀버린 맨홀 탓에 시간여행을 하지 못 하고 미래에 갇혔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동네에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수진(유이)은 아직 남편 재현의 어두운 본성에 대해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봉필이 재현의 실체를 파헤치고 수진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봉필에게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맨홀이 막힌 상황 역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봉필이 다시 맨홀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봉필이 미래에 갇히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맨홀’은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