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신규 예능 ‘믹스나인’의 한동철 PD가 “‘프로듀스101’ 기획 당시 남녀가 같이 나오는 오디션을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한동철 PD는 19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 PD는 “‘믹스나인’은 남녀 가수 지망생들이 모두 출연하는 오디션”이라고 말했다.
한 PD는 “CJ E&M이란 좋은 환경에 있다가 지난 5월 YG로 옮겼다. ‘프로듀스 101’을 기획할 때부터 잘 돼서 시즌3까지 기획하게 된다면 시즌2는 남자, 시즌3는 남녀가 모두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YG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남녀가 같이 나오는 오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믹스나인’은 자타공인 최고의 아이돌 제작자 양현석이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통해 서바이벌 예능의 부흥을 알린 한동철 PD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한동철 PD는 19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 PD는 “‘믹스나인’은 남녀 가수 지망생들이 모두 출연하는 오디션”이라고 말했다.
한 PD는 “CJ E&M이란 좋은 환경에 있다가 지난 5월 YG로 옮겼다. ‘프로듀스 101’을 기획할 때부터 잘 돼서 시즌3까지 기획하게 된다면 시즌2는 남자, 시즌3는 남녀가 모두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YG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남녀가 같이 나오는 오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믹스나인’은 자타공인 최고의 아이돌 제작자 양현석이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통해 서바이벌 예능의 부흥을 알린 한동철 PD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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