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바비 ‘사랑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바비 바비가 신곡 ‘사랑해’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했다. 바비는 15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을 통해 첫 솔로 앨범 ‘러브 앤드 폴(LOVE AND FAL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촬영됐다. 바비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랑해’는 바비가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하고 터프한 이미지와 달리 부드럽고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킨 곡이다. 짧지 않은 시간을 만난 연인이 어쩔 수 없이 세월이라는 벽 앞에 무너지는 이야기를 가사로 풀었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비는 “마냥 좋고 재미있었다. 심심하실 때나 외로우실 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바비는 첫 솔로 앨범으로 22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고 국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바비 ‘사랑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9/2017091510284756786-540x337.png)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촬영됐다. 바비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수준급 다이빙 실력도 뽐냈다. 바비의 흠잡을 곳 없는 ‘명품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바비는 “초등학교 때 매주 수영 연습을 했다. 물은 거의 제 친동생”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랑해’는 바비가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하고 터프한 이미지와 달리 부드럽고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킨 곡이다. 짧지 않은 시간을 만난 연인이 어쩔 수 없이 세월이라는 벽 앞에 무너지는 이야기를 가사로 풀었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비는 “마냥 좋고 재미있었다. 심심하실 때나 외로우실 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바비는 첫 솔로 앨범으로 22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고 국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