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단독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다.
‘나의 외사친’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윤후가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첫 방송은 10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의 외사친’의 기획의도는 낯선 동갑내기 친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후의 부모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윤후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올해 10살인 윤후는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생활한다. 윤후가 아빠 윤민수 없이 홀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현지 학교를 다니며 혼자 힘으로 새 학교에 적응하고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의 외사친’은 오는 10월 중으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나의 외사친’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윤후가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첫 방송은 10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의 외사친’의 기획의도는 낯선 동갑내기 친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후의 부모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윤후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올해 10살인 윤후는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생활한다. 윤후가 아빠 윤민수 없이 홀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현지 학교를 다니며 혼자 힘으로 새 학교에 적응하고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의 외사친’은 오는 10월 중으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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