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1일 12만 61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131만 7661명을 기록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지난 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2017년 개봉한 한국 스릴러 장르 작품 중 가장 짧은 기간인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어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것’이 4만 52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 관객 61만 2998명을 돌파했다.
그 뒤를 이어 ‘킬러들의 보디가드’, ‘택시 운전사’, ‘청년경찰’ 등이 11일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1일 12만 61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131만 7661명을 기록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지난 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2017년 개봉한 한국 스릴러 장르 작품 중 가장 짧은 기간인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어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것’이 4만 52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 관객 61만 2998명을 돌파했다.
그 뒤를 이어 ‘킬러들의 보디가드’, ‘택시 운전사’, ‘청년경찰’ 등이 11일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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