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에서 강타를 집으로 초대했다.
9일 방송되는 ‘개밥남2’에서 이혜정은 강타의 반려견 쎈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다. 그는 자신의 12마리 반려견을 소개하며 “우리 집 반려견들과 강타의 반려견들이 친구가 되길 바란다”며 초대 이유를 밝혔다.
이혜정은 쿠킹 스튜디오 외에 마당과 실제 주거 공간을 반려견들에게 다 내어주고 살았다. 뒤틀린 나무 장판과 너덜너덜해진 소파, 곧 부러질 듯한 탁자 다리가 이혜정의 생활 모습을 대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혜정의 남편은 집을 방문한 딸에게 “여긴 개가 사는 집이다. 넌 손님이다”라고 말한 적 있다는 일화도 공개한다.
12마리의 반려견들을 능수능란하게 케어하는 이혜정을 본 강타는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쳤다.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한다. 이혜정은 버림 받았던 상처를 이겨낸 이혜정의 반려견들의 얘길 듣고 감동한다.
‘개밥남2’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9일 방송되는 ‘개밥남2’에서 이혜정은 강타의 반려견 쎈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다. 그는 자신의 12마리 반려견을 소개하며 “우리 집 반려견들과 강타의 반려견들이 친구가 되길 바란다”며 초대 이유를 밝혔다.
이혜정은 쿠킹 스튜디오 외에 마당과 실제 주거 공간을 반려견들에게 다 내어주고 살았다. 뒤틀린 나무 장판과 너덜너덜해진 소파, 곧 부러질 듯한 탁자 다리가 이혜정의 생활 모습을 대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혜정의 남편은 집을 방문한 딸에게 “여긴 개가 사는 집이다. 넌 손님이다”라고 말한 적 있다는 일화도 공개한다.
12마리의 반려견들을 능수능란하게 케어하는 이혜정을 본 강타는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쳤다.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한다. 이혜정은 버림 받았던 상처를 이겨낸 이혜정의 반려견들의 얘길 듣고 감동한다.
‘개밥남2’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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