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이 응급실에서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명불허전’ 지난 방송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속물 의원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허임은 과거 노비인 동막개(문가영) 어머니의 목숨을 주인 허락 없이 살렸다가 의금부에 끌려가 매질을 당했다. 애써 살린 막개 어머니 역시 매질로 목숨을 잃었다. 두칠(오대환)의 형 딱새를 살렸지만 같은 이유로 살린 환자가 죽는 모습을 목격한 허임은 고통스러운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최연경(김아중)은 그제야 허임의 행동을 이해했다.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허임은 최연경을 막아서며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환자를 앞에 두고 저지를 당한 최연경 역시 허임을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조선에서 허임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온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는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차갑게 돌변한 허임은 자신을 걱정하는 최연경에게 냉랭한 태도로 대한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에서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가 급속도로 변화한다. 최연경을 차갑게 외면하는 허임의 심경변화와 그 이유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고 귀띔했다.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명불허전’ 지난 방송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속물 의원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허임은 과거 노비인 동막개(문가영) 어머니의 목숨을 주인 허락 없이 살렸다가 의금부에 끌려가 매질을 당했다. 애써 살린 막개 어머니 역시 매질로 목숨을 잃었다. 두칠(오대환)의 형 딱새를 살렸지만 같은 이유로 살린 환자가 죽는 모습을 목격한 허임은 고통스러운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최연경(김아중)은 그제야 허임의 행동을 이해했다.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허임은 최연경을 막아서며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환자를 앞에 두고 저지를 당한 최연경 역시 허임을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조선에서 허임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온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는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차갑게 돌변한 허임은 자신을 걱정하는 최연경에게 냉랭한 태도로 대한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에서 허임과 최연경의 관계가 급속도로 변화한다. 최연경을 차갑게 외면하는 허임의 심경변화와 그 이유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고 귀띔했다.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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