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납치 사건을 예고하며 새로운 전개를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세 명의 수영 선수 납치 사건을 조명했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범인이 내 이름을 알고 불렀다”고 의아해하며 서로를 의심했다. 이어 “셋 중 둘만 살아서 여길 나갈 수 있다”며 “하나는 죽는다. 어떻게 할지 선택하라”고 이야기하는 섬뜩한 목소리를 듣는다.
경찰은 이들의 납치를 단순한 가출로 여기며 사건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NCI 팀은 이들이 한날한시 똑같은 똑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점에서 단순한 가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
김현준(이준기)과 하선우(문채원)는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고 조사하기 시작했다. 심각하게 훼손된 이들의 소지품을 발견하고 원한에 의한 납치임을 확신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세 명의 수영 선수 납치 사건을 조명했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범인이 내 이름을 알고 불렀다”고 의아해하며 서로를 의심했다. 이어 “셋 중 둘만 살아서 여길 나갈 수 있다”며 “하나는 죽는다. 어떻게 할지 선택하라”고 이야기하는 섬뜩한 목소리를 듣는다.
경찰은 이들의 납치를 단순한 가출로 여기며 사건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NCI 팀은 이들이 한날한시 똑같은 똑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점에서 단순한 가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
김현준(이준기)과 하선우(문채원)는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고 조사하기 시작했다. 심각하게 훼손된 이들의 소지품을 발견하고 원한에 의한 납치임을 확신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