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제주 여행기를 조명했다.
추자현은 자신을 만나러 제주도까지 온 남편 우효광과 바닷가 산책로를 걸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우리 사귀기 전에 드라마에서 키스신할 때 어땠느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맛있다. 진짜 맛있다”고 장난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효광은 등대에서 바람을 맞으며 “마누라! 우리 잘 살자”라고 소리쳤다. 기분 좋아 보이는 추자현을 확인한 그는 “용돈 좀 올려달라”고 요청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제주 여행기를 조명했다.
추자현은 자신을 만나러 제주도까지 온 남편 우효광과 바닷가 산책로를 걸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우리 사귀기 전에 드라마에서 키스신할 때 어땠느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맛있다. 진짜 맛있다”고 장난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효광은 등대에서 바람을 맞으며 “마누라! 우리 잘 살자”라고 소리쳤다. 기분 좋아 보이는 추자현을 확인한 그는 “용돈 좀 올려달라”고 요청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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