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엑소의 시우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등장하자마자 청소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 나타난 시우민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며 “너무 가득 채워뒀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백현과 첸이 “청소만 할 것”이라고 제보한 것이 사실이었던 것.
이어 강다니엘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시우민은 욕실과 방안을 확인한 뒤 정리정돈을 시작했다. “젖은 수건이 여기저기 있었고 옷도 정리가 잘 안돼 있었다”고 방안을 둘러본 소감을 말한 시우민은 “정리가 잘 안돼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기 싫은 사람이 치워야죠”라며 나서서 청소했다.
강다니엘과 야식을 먹을 때에도 시우민의 정리는 멈추지 않았다. 토스트를 만든 강다니엘을 지켜보던 시우민은 바로 쓰레기봉투를 찾아 요리의 뒷정리를 했다.
그런 시우민에게 강다니엘은 “쓰레기 봉투가 왜 필요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4일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 나타난 시우민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며 “너무 가득 채워뒀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백현과 첸이 “청소만 할 것”이라고 제보한 것이 사실이었던 것.
이어 강다니엘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시우민은 욕실과 방안을 확인한 뒤 정리정돈을 시작했다. “젖은 수건이 여기저기 있었고 옷도 정리가 잘 안돼 있었다”고 방안을 둘러본 소감을 말한 시우민은 “정리가 잘 안돼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기 싫은 사람이 치워야죠”라며 나서서 청소했다.
강다니엘과 야식을 먹을 때에도 시우민의 정리는 멈추지 않았다. 토스트를 만든 강다니엘을 지켜보던 시우민은 바로 쓰레기봉투를 찾아 요리의 뒷정리를 했다.
그런 시우민에게 강다니엘은 “쓰레기 봉투가 왜 필요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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