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를 찾았다. 그는 이날 ‘집돌이들’의 힐링을 책임졌다.
‘집돌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슬리퍼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강다니엘은 “상우형”을 외치며 2층으로 숨었다.
소유진은 “남자들만 있는 곳에 향기를 주기 위해 왔다”며 메시지 캔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용준형은 집중하며 남다른 감각으로 캔들을 꾸몄다. 피곤함에 졸고 있던 강다니엘은 캔들 만들기에 미숙함을 보였다. 노란 캔들의 모양이 이상해지자 어색하게 웃었고 이상우는 “노른자 풀었네”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후 소유진은 직접 식사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직접 만든 캔들에 불을 붙이며 기뻐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집밥을 먹은 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집밥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집돌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슬리퍼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강다니엘은 “상우형”을 외치며 2층으로 숨었다.
소유진은 “남자들만 있는 곳에 향기를 주기 위해 왔다”며 메시지 캔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용준형은 집중하며 남다른 감각으로 캔들을 꾸몄다. 피곤함에 졸고 있던 강다니엘은 캔들 만들기에 미숙함을 보였다. 노란 캔들의 모양이 이상해지자 어색하게 웃었고 이상우는 “노른자 풀었네”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후 소유진은 직접 식사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직접 만든 캔들에 불을 붙이며 기뻐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집밥을 먹은 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집밥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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