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빅스LR, 더 강렬해졌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 LR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스의 유닛 그룹 빅스 엘알(LR)이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빅스 LR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의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를 불렀다. 빅스 LR은 레오, 라비가 뭉쳐 만든 팀으로 2015년 데뷔 음반 ‘뷰티풀 라이어’로 시작했다.

2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두 사람은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위스퍼’는 라비의 랩과 레오의 음색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연인에게 속삭이는 듯한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