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AOA 멤버 권민아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열혈 신입 간호사로 변신했다.
권민아는 극중 병원선의 막내 유아림 역을 맡았다. 아림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선에 막 부임한 신입 간호사지만, 환자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병원선’ 3·4회에서 아림은 갑자기 맞이하게 된 수술에 당황해 약물 병을 깨뜨리는 실수를 했지만 곽현(강민혁)의 지시 아래 수술실을 지켰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아림은 은재를 동경하는 마음에 푹 빠져 은재를 열정적으로 칭찬했지만, 은재가 아림의 실수를 냉철하게 지적하자 샐쭉한 표정을 지었다.
권민아는 2013년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부탁해요 엄마’ ‘모던파머’ ‘꽃할배 수사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충실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병원선’에서는 전작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권민아는 극중 병원선의 막내 유아림 역을 맡았다. 아림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선에 막 부임한 신입 간호사지만, 환자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병원선’ 3·4회에서 아림은 갑자기 맞이하게 된 수술에 당황해 약물 병을 깨뜨리는 실수를 했지만 곽현(강민혁)의 지시 아래 수술실을 지켰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아림은 은재를 동경하는 마음에 푹 빠져 은재를 열정적으로 칭찬했지만, 은재가 아림의 실수를 냉철하게 지적하자 샐쭉한 표정을 지었다.
권민아는 2013년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부탁해요 엄마’ ‘모던파머’ ‘꽃할배 수사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충실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병원선’에서는 전작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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