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생민이 “하와이 여행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아직 못 가본 곳이 있다면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하와이 여행을 목표로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는 하와이를 가자고 하는데 최대한 끌면서 버티는 중”이라고 웃었다.

김생민은 “휴가는 어디로 가느냐”는 질문에 “처제가 부산에서 살고 있다. 숙박이 해결된다”며 “몇 해째 부산으로 휴가를 떠난다”고 알뜰함을 증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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