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 육성재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가 “신곡 녹음 당시 일부러 늦잠을 잤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30일 오후 6시 비투비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로, 신곡 ‘말해’를 발표했다. 공개 이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어 “녹음을 오후 2시에 시작했는데, 오후 1시에 일어났다”며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부르고 싶어서 일부러 늦게 일어나 녹음실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성재는 이번 음반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수록했다. 그는 “팬들에게 특별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대로 작곡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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